뿌링클 성장스토리와 신유빈 선수 이미지 부합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대표 메뉴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맞아 ‘국민 삐약이’로 사랑받는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했다.
<bhc치킨>은 신유빈 선수 발탁 배경에 대해 “신유빈 선수가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성취를 이뤄낸 점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탄생한 ‘뿌링클’의 성장 스토리와 서로 똑 닮았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11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10년째 사랑받고 있는 ‘뿌링클’은 치즈 시즈닝을 입힌 치킨을 달콤 새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신개념 치킨이다.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으로 구분되던 치킨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탄생시켰으며 10~20대 소비자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유빈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시안게임 이후 휴식 기간 동안 <bhc치킨> ‘뿌링클’을 즐겨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신유빈 선수는 “평소 가장 즐겨 먹는 치킨 메뉴가 <bhc치킨>의 ‘뿌링클’이었는데 모델로 발탁돼 행복하다”며 “또래 친구들의 최애 치킨으로 꼽히는 ‘뿌링클’ 모델로 합류해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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