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김가네 <김가네>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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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김가네 <김가네> 가산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11.02 15: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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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10년째다. <김가네> 가산점 노현진 점주는 경기도와 신도림에서 이미 7년 이상 <김가네>를 운영해왔다. 본사의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 성공비결이었다. 노 점주의  성공사례를 본 지인들도 자연스레 <김가네> 매장 오픈에 동참했다. 노현진 점주의 친척과 친구들이 운영하는 매장을 모두 합치면 다섯 군데가 넘는다.

 

신뢰로 이어진 10년지기 가족
<김가네> 가산점

표준화된 매뉴얼이 <김가네>의 강점
<김가네> 가산점은 전형적인 오피스 상권이다. 로드숍이 아니라 대형 회사 건물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주말에는 유동인구도 전무하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손님을 맞기 위해 재료손질과 조리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산점의 하루 매출을 결정한다.
“다짐 양념을 만들어서 쓰는 매장들도 있어요. 본사에서 공급받는 것보다 단가를 낮춰보겠다는 생각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김가네>를 운영하는 지인들에게 ‘비싸도 본사의 재료를 쓰라’고 말합니다. 맛이 달라요. 결국은 매출에 영향을 줍니다. 조금 비싼 재료를 쓰더라도 더 많은 고객들이 찾는다면 단골 확보 뿐 아니라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니까요.”

또 다른 매장 오픈, 프랜차이즈 사업도 욕심 나
노현진 점주는 내년 안으로 또 다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미 입지 조건 등을 고려하며 발품을 팔고 있다. 두 번째 열게 될 매장 역시 (주)김가네의 여러 브랜드 중 하나를 택할 것이다. 노 점주는 <김가네>의 일관성있는 관리 시스템을 신뢰한다. 본사가 탄탄하기 때문에 본인이 열심히 노력한다면 어느정도 매출은 보장된다고 본다. 그러나 노현진 점주는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점주가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달렸다고 말한다.
“가게를 오래하다보니 무작정 배우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네가 하는데 나는 못하겠냐’하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 경우는 무조건 실패합니다. 음식장사는 마케팅입니다. 또한 ‘따라하기’예요. 잘되는 가게는 무조건 찾아가봅니다. 음식 맛도 보고 서비스도 관찰하고 종업원의 동선도 확인합니다. 나중에 다른 매장을 할 때 그 노하우를 써먹으려고요. 언젠가는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도전할겁니다. 틀을 벗어나 저만의 색을 내는 가게를 하려고 해요.”


INFO> 주소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81-4 벽산디지털벨리 6차 103호  전화 02-2627-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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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오피스 2015-09-02 12:33:32
아... 그래서 그렇게 불친절 하신가봐요??
그렇게 운영해도 사람들 많이 오니까...ㅋ
실수를 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어쩌라고 식으로 말씀하시는 대단한 점주님...
표정속에서 미안한 마음보다는 짜증난다는게 눈에 보이는 갑 of 갑 ㅋㅋ
"너 없어도 장사 잘돼. 바뻐 죽겠어. 오기 싫음 오지말든가" 이런 식??ㅋ
진심 돈 아깝고 짜증납니다.
메뉴 많고 장소 이점으로 손님들을 모았으면 맛과 서비스로 승부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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