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지마루> 쌀쌀한 겨울, 얼큰한 요리와 꼬치구이로 직장인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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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마루> 쌀쌀한 겨울, 얼큰한 요리와 꼬치구이로 직장인 유혹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12.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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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옷깃을 세우게 하고 있다.
▲ 야채불족발 Ⓒ꼬지마루 제공

올 겨울 최강한파가 시작되며 연말을 맞이해 많은 모임과 약속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런 쌀쌀한 바람과 추워지는 날씨에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요리와 매콤한 요리를 곁들이면서 꼬치구이의 꼬치를 빼먹는 술자리가 생각나는 요즘이다.

지인들과의 송년회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는 최적의 회식장소를 찾고 있는데,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이안에프앤비에서 운영 중인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전문점 <꼬지마루>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맛과 세련된 매장의 멋을 즐길 수 있는 주점으로 최근 각광 받고 있다.

<꼬지마루>는 한국식 꼬치구이 주점으로 우리 입맛에 맞는 수작 프리미엄 꼬치를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꼬치구이 주점으로 매콤하고 뜨끈한 국물요리 및 맛있는 꼬치구이까지 다양한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홍합, 새우,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듬뿍 넣고 얼큰하게 끓여 짬뽕국물 맛이 일품인 ‘해물 짬뽕탕’과 각종 해산물과 숙주나물, 청양고추 등을 넣고 만들어 시원한 첫맛과 매콤한 끝맛이 특징인 ‘나가사끼 이찌방 짬뽕’으로 쌀쌀한 기운을 없애고 콜라겐이 풍부한 녹차족발을 매콤한 바비큐소스 및 다양한 야채와 함께 버무려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에 좋은 ‘야채불족발’과 야들야들 쫄깃한 쭈꾸미가 매콤한 소스와 만나 감칠맛나는 ‘쭈꾸미볶음’의 매콤한 메뉴로 몸을 덥히면 어느새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며 시원한 맥주와 소주를 찾게 된다.

게다가 삼겹살, 소 갈비살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급 재료에 매콤 고추장 소스, 마늘 소스 등으로 맛을 낸 한국식 꼬치구이가 더해지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류 역시 생맥주를 비롯해 병맥주, 소주, 정종, 사케, 양주, 와인 등 폭넓게 구비되어 다양한 종류의 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인테리어에서도 기존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의 꼬치 주점들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따뜻한 느낌의 원목과 파벽돌을 이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 주점을 연상케 한다. 원목 파티션으로 최근 트렌드인 독립공간을 마련했지만 지나치게 답답하고 밀폐된 느낌은 지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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