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무더위를 앞두고 충청남도 과일을 활용한 ‘생과일주스 3종’을 25일 출시한다.
3종은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생과일 수박 리프레싱 모히토 등으로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게 특징이다.
이중 생과일 수박주스와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지난 시즌 입소문을 타고 200만잔 가량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생과일 수박 리프레싱 모히토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로 생수박에 상큼한 레몬과 향긋한 모히토 베이스를 더해 청량함을 더욱 극대화했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충남에서 재배한 당도 높은 고품질 생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어 무더운 여름철 갈증해소에 제격이며,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대추 방울토마토를 통째로 갈아내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식사대용으로 즐기기에 좋다.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을 고려해 레귤러,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8월 중순까지 전국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30일부터 2주간 생과일 음료 구매 후 ‘이디야 멤버스’ 스탬프를 가장 많이 적립한 고객에게 하나투어 상품권 30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응모 이벤트를 통해 ‘63투어 맥스 달튼전 초대권(100명)’, ‘생과일 음료 모바일 교환권(2000명)’을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때이른 초여름 날씨와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우리 농산물인 충남 지역의 수박과 대추 방울토마토를 사용해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생과일주스 3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은 물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의 다양한 메뉴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