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파절이 세겹살> 가맹점, 간판에서 ‘임창정’ 이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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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파절이 세겹살> 가맹점, 간판에서 ‘임창정’ 이름 뗐다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5.21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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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이에서도 가수 임창정에 대한 ‘손절’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창정 프랜차이즈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삼겹살 프랜차이즈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 간판 모습

이 담겼다.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은 임창정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인데 간판에 적혔던 임창정 이름이 빠지고 지역명으로 바뀌었다. 프랜차이즈 간판에 있던 임창정 이름이 지워진 것.

해당 삼겹살 가게는 내부 인테리어에서도 임창정 흔적을 지운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가맹점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 임창정 손절에 나선 이유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연관, 주가 조작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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