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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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3.05.2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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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특집Ⅰ작지만 강한 프랜차이즈
<곰작골 나주곰탕>

서울에서 나주곰탕을 유행시킨 <곰작골 나주곰탕>은 나주곰탕을 넘어 ‘곰탕전문점’으로 브랜드 콘셉트를 확장했다. 점주와 고객의 신뢰를 얻으며 오랜 시간 동안 발전하며 성장해온 <곰작골 나주곰탕>은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곰작골 나주곰탕  ⓒ 사진 업체 제공
곰작골 나주곰탕 ⓒ 사진 업체 제공

 

오롯이 건강과 맛
<곰작골 나주곰탕>은 3代 째 이어오는 정통 나주곰탕을 2011년도에 론칭하면서 서울에서 나주곰탕을 유행시킨 나주곰탕의 첫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곰작골 나주곰탕>은 나주곰탕의 청탕, 사골육수의 백탕, 얼큰육수의 홍탕 3가지 육수의 곰탕전문점으로 고객 만족을 기반으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장하며 발전해 왔다.

HACCP 인증 공장을 설립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곰탕과 요리 메뉴를 직접 생산하며 전국 약 25개 직·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곰작골 나주곰탕>은 오롯이 고객의 건강과 맛을 생각하며 정통 곰탕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담백하고 깊은 맛, 기름기 적어도 부드러운 수육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곰탕, 수육을 만들 때 소기름을 얼마나 꼼꼼하게 제거하느냐에 그 맛과 품질이 달라지며, 이 작업이 공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곰작골 나주곰탕>은 운영 시스템을 만드는데 많은 연구와 시간, 비용을 투자했고 현재의 간편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또한 꾸준히 타깃을 확장할 수 있도록 신 메뉴 개발과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곰작골 나주곰탕  ⓒ 사진 업체 제공
곰작골 나주곰탕 ⓒ 사진 업체 제공

 

3분 만에 조리
자체 공장에서 정성스레 고아 낸 육수와 업계 유일 냉동 수육을 제조해 전국에 물류로 전달이 되기에 가맹점에서는 조리전문 인력이 없어도 명품 곰탕을 간편하게 “고기 넣고 육수 넣고 끓이면 끝!” 단 3분 만에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조리와 운영이 간편해서 피크타임 때에도 회전율을 최대로 끌어올려 발걸음을 돌리는 고객들이 최대한 없도록 한다. 

나주곰탕의 청탕, 사골육수의 백탕, 얼큰육수의 홍탕이라는 3가지의 육수로 다양한 곰탕 메뉴를 선보이며 <곰작골 나주곰탕>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수육곰탕’을 보유하고 있다. 수육, 갈비찜, 곱창전골 등 다양한 요리 메뉴까지 구성돼 식사, 술자리, 해장까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
 
한자리에서 롱런하는 직·가맹점이 함께 역사를 써온 <곰작골 나주곰탕>. 계절이나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곰탕’이라는 아이템과 함께 브랜드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기에 오랜 시간 꾸준하게 사랑받을 수 있었다.

곰작골 나주곰탕  ⓒ 사진 업체 제공
곰작골 나주곰탕 ⓒ 사진 업체 제공

 

브랜드력 강화
고객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는 올곧은 마인드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만나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곰작골 나주곰탕>은 외식사업의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도 운영 가능한 초간편 시스템을 확립하고 있다. 

<곰작골 나주곰탕>은 올해 가맹점 50호, 2025년까지 가맹점 100호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단기 목표들을 달성하고 성장하면서 곰탕전문점 중 국내 1위가 되는 것이 장기적 목표다. 또한 올해 내에 신규 브랜드 1호점을 론칭하고자 한다.

나주곰탕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온 <곰작골 나주곰탕>은 다양하게 개발된 곰탕 메뉴들을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 중이다. 또한 정통 나주곰탕을 베이스로 ‘한우수육곰탕’이라는 대표 메뉴를 출시했다. 앞으로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 메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곰작골 나주곰탕  ⓒ 사진 업체 제공
곰작골 나주곰탕 ⓒ 사진 업체 제공

 


■ 브랜드의 미래비전
1. 3분 조리 가능한 간편 시스템
2. 안정성과 신뢰성
3. 타깃을 확장해 나가는 신 메뉴


■ CEO의 철학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초심’과 ‘소통’입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점주님들과 상생하며 성장하고 발전하자는 초심을 간직하며, 우리 브랜드의 이름을 걸고 고객들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드리는 직영점 직원들과 점주님들에게 감사를 잊지 않으려 합니다.

가맹점의 매출을 위해 어떠한 프로젝트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현장과 점주님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들입니다. 소통을 통해 브랜드가 유지되고 끈끈한 패밀리십이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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