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이연에프엔씨의 <한촌설렁탕>이 3년 만에 점주 교육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약 3년 만에 점주 교육을 가진 것이다. 교육은 강남 코엑스에서 점주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사 특강과 프로모션 계획 세우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명사 특강에는 경영학 박사이자 조서환 마케팅 그룹의 조서환 대표가 ‘행복한 인생을 위해 셀프 모티베이터가 되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밖에 2분기 전사 프로모션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1분기 우수 가맹점 시상식도 가졌다. 이번 우수 매장은 서울 답십리점, 인천 가정점 등 총 9개 매장이 선정됐다.
<한촌설렁탕>은 앞으로 분기마다 점주 교육을 하면서 본사와 점주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이전부터 점주 교육에 대한 반응이 좋아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면서 “올해는 점주 교육을 분기마다 진행해 가맹점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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