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300’ 시상식 열려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맥세스컨설팅이 주최하고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프랜차이즈산업통계현황 및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300’ 발표 및 시상식이 21일 금요일 명동 세종호텔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올해 7번째 행사로, 맥세스컨설팅이 매년 공정위에 실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산업통계를 발표하는 행사다.
특히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1만 개에 달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6개 지표에 따라 객관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는 시상으로 이날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를 제공하는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프랜차이즈산업통계현황 발표 및 시상식은 2023 프랜차이즈 산업의 흐름과 전망, 프랜차이즈 산업 정책 제언과 본사 대응 방안, 상위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발표 및 시상, 농축산물 외식 프랜차이즈 판로 개척의 날 시상 등 4부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산업통계를 통한 프랜차이즈 정책 제언을 발표하면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가맹본부 의무 확대를 강조해야 한다”라고 밝히면서 “특히 가맹점사업자와 지원에 대한 교육과 훈련, 가맹사업에 따른 경영, 영업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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