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지호한방삼계탕>은 ‘맛좋은 삼계탕 브랜드’일 뿐 아니라 보다 안전하고 좋은 식재료 사용 및 더욱 효율적인 조리를 위해 자체 R&D센터 개설 및 동종업계 최초 HACCP 인증과 특허까지 취득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20•30세대까지 타깃층을 넓히고, 20~80대 모두에게 수요가 있는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등 SNS 활용과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펼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삼계탕은 ‘지호’
삼계탕 맛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지호한방삼계탕>은 1978년부터 약 40년간 한식 외길을 걸어온 이지호 박사가 변함없는 맛과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여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로 거듭났다.
<지호한방삼계탕>은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퀄리티 유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장수 브랜드다. 30여 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호한방삼계탕>은 끊임없이 소비자와 시장을 파악하려 노력을 기울여왔다.
무엇보다 <지호한방삼계탕>은 시장 분석을 꾸준히 하여 시장에 대응했다. 코로나19 이후 외식 시장의 수요가 줄어들었지만 <지호한방삼계탕>은 ‘면역력’이라는 주제에 중점을 두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신 메뉴를 출시했다.
또한, 삼계탕의 고정 관념을 타파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고연령대가 좋아할 거란 선입견을 깨고자 연구한 끝에 삼계탕만 9종류에, 죽은 3종류, 5종의 곁들임과 요리 등 다양한 선택의 폭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특히 직영점과 가맹점의 꾸준한 퀄리티 관리에도 힘을 기울였다. 직영점뿐만 아니라 가맹점의 퀄리티 역시 SV를 통한 주기적인 방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명품의 조건
<지호한방삼계탕>이 지금처럼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게 된 데는 배경이 있다. 첫째, 꾸준히 공부하는 대표가 되기 위한 노력이다. 레드오션인 한국의 외식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고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자면 꾸준히 연구해야 했다. 덕분에 수치화된 데이터를 통한 예측, 분석, 전략적인 접근이 가능했고,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이 됐다.
둘째, 탄탄한 직영점을 갖고 있다. 예측이 불가능한 최근의 시장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기반이다. <지호한방삼계탕>은 어떤 위기가 있더라도 변함 없이 꾸준한 매출을 보여줄 수 있는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다.
제1호 직영점인 하남직영점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2호 구리직영점 역시 마케팅 및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매출 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복날 당일에는 닭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라는 개점 이래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셋째. 가맹점과 상생하려는 자세다. <지호한방삼계탕>은 많은 브랜드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통해 오래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실제 광고 분담비 및 로열티를 받지 않고 있으며 본사 차원에서 판촉비 50%를 지원하는 등 가맹점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 장수 브랜드
<지호한방삼계탕>은 30년 이상의 연혁에 비하여 전국 약 80개 매장으로 연혁 대비 매장의 수가 적은 편이다. ‘가맹점이 얼마나 단단하게 오래 갈 수 있는가’를 중요하게 여겨서다. 이러한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본사 매출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특히 업계에서 차지한 파이가 어떠한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뒀다. 당장 가맹점이 많고, 잠시 동안 매출이 많아 보이는 프랜차이즈는 많지만 10년 전 소비자가 접한 브랜드 중 10년 후 남은 브랜드의 수는 많지 않다. <지호한방삼계탕>은 가맹점의 개수에 연연하지 않고, 과거·현재·미래 모두 장기적으로 남을 수 있는 고도화된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브랜드 고도화와 더불어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맞춰 사업 분야의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토종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신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펫푸드 시장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파트너와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의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면세점 및 여행사와 협업하여 재개된 관광 산업 활성화에 발맞추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 명품 프랜차이즈의 자격
1. 꾸준한 조사를 통한 시장 분석으로 변화하는 시장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노력
2. 차별화된 1~2가지의 장치를 실행하고 유지하는 것
3. 단순화, 표준화, 전문화를 녹인 브랜드만의 노하우
■ CEO의 철학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국내 한식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내부고객인 임직원과 저희를 찾아주시는 고객, 더불어 협력사가 모두 이로울 수 있는 브랜드이자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