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예비군 도시락’ 4000인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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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예비군 도시락’ 4000인분 공급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4.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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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이 이달 말까지 경기도 지역 예비군 동대 18개소에 예비군 도시락 4000인분을 공급한다.

14일 <본도시락>에 따르면 ‘부실 도시락’에 대한 우려를 덜고 예비군 참가자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대부분이 좋아하는 불고기나 떡갈비를 메인 요리로 넣고, 4종의 반찬을 더해 맛과 영양 모두를 잡았다는 설명이다.

예비군 도시락은 ‘잘 차린 한 상’으로 훈련 중 맛은 물론 든든하게 속까지 채울 수 있게 예비군 도시락 공급 단가에 맞추면서도 <본도시락> 대표 메뉴인 광양식바싹불고기반상이나 궁중떡갈비반상 등으로 구성한 점이 특장점이다.

이 도시락 서비스는 <본도시락>의 기업 간 거래(B2B) 납품 건으로, <본도시락>은 원하는 메뉴나 단가별로 맞춤 도시락을 구성 후 공급해 오고 있다.

무엇보다 <본도시락>의 10년간 한식 도시락 노하우와 전국 각지의 432개 가맹점 네트워크를 연계해 공급 역량과 안정성까지 갖췄다.

이번 예비군 도시락에 앞서 국군장병 기호를 반영한 군부대 외식데이 단체 도시락을 꾸준히 공급해 오고 있으며 올 초에는 돌봄교실 전용 메뉴를 개발해 전국의 돌봄교실 대상으로 제공 중이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일상을 잠시 미뤄두고 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들에게 맛과 영양, 속까지든든한 집밥 같은 도시락을 공급하고자 ‘예비군 도시락’을 단체 접수 및 공급하게 됐다”라며, “본사의 B2B 제휴 및 납품 운영 노하우와 전국 430여 가맹점이 연계한 안정적인 공급 서비스로, 잘 차린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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