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대창 전문점인 심형래의 <불꽃양대창>에서 2023년 신메뉴로 ‘양대창돌판구이’를 출시한다.

<불꽃양대창>에 따르면 양대창돌판구이는 대창, 절창, 특양, 염통 등 다양한 부위를 특별한 소스와 함께 돌판 위에 올려 완성한 메뉴다. 대구 수성못점에서 현재 판매 중이며 식사 메뉴는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 없다는 설명이다.

4월부터는 다른 매장에서도 본격 판매 예정으로 본사는 <불꽃양대창>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하리라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메뉴와 더불어 <불꽃양대창> 매장 오픈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2월에는 울산 삼산점, 전주 신시가지점 등 2개점을, 지난달에는 전주 에코시티점을 오픈했다.

전주 에코시티점의 경우 보다 합리적인 오픈을 위해 오픈 전 본사와 점주 사이 상호 협의 하에 시공협약서를 작성했다. 본사는 인테리어 시방서를 전달하고 점주는 전달받은 매뉴얼대로 직접 시공해 매장을 했다.

<불꽃양대창>은 숯불대창전문점이며 한우숯불대창구이를 주력 메뉴로 절창, 홍창, 특양, 염통 등의 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본사를 방문해 대면상담을 한 다음 매장 견학, 무료 시식 등 체계적이고 질 높은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정경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