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런드렛 더 팩토리>가 봄 맞이 ‘세탁 50% 할인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
20일 <어반런드렛 더 팩토리>을 운영하는 코리아런드리(대표 서경노)는 이번 할인전을 통해 경쟁 업체들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와이셔츠는 1,000원, 니트는 2,400원에 이용 가능하고, 겨울철 의류와 침구류는 물론 품목 상관없이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켓과 점퍼, 패딩 등은 타사보다 3배 가량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3만 원 이상의 세탁 서비스를 예약한 경우에는 서울 강남과 송파, 경기지역에 한해 수거 및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할인전 기간 중 세탁서비스 건당 이용 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어반런드렛 더 팩토리>에서 준비한 캐리어(한정수량)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충전금액 10% 추가 지급 ▲고급 어반런드렛 캐리어 무료 증정 ▲자체판매상품 10% 할인 ▲친환경 프리미엄 세탁서비스 항시 10%할인(중복할인 가능) 혜택 등이다.
<어반런드렛 더 팩토리> 관계자는 “이번 세탁 50% 할인전은 부피가 큰 겨울철 의류 및 침구를 직접 세탁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세탁비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어반런드렛 더 팩토리>는 친환경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세탁서비스 외에도 카페와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 EV스테이션을 함께 운영 중이다.
세탁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세탁코스와 세제를 선택할 수 있는 ‘어반런드렛DIY 셀프클리닝’ 서비스와 24시간 키오스크, 비대면 수거 배달 및 세탁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로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기존 드라이클리닝 대신 물과 특수 세제를 사용하는 ‘웻클리닝(Wet Cleaning)’ 세탁 공법을 이용한다. 친환경 프리미엄 세제로 세탁 후 섬유에 남은 유해물질이 피부에 미세한 자극을 일으키지 않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