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이 태국에서 6호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더불어 올해 말레이시아와 캐나다에 진출할 소식도 전했다.
<걸작떡볶이치킨>에 따르면 2019년 태국 F&B 전문기업 푸드마스터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태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2020년 1월 방콕 아이콘씨암에 1호점에 이어 라차다점, 센트럴칫롬점, 시암센터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지난 해에는 태국의 대형 마트인 ‘테스코 로터스’에 2개점을 연달아 오픈하고, 이번 오픈으로 총 6개점이 태국에서 운영 중이다.
<걸작떡볶이치킨>은 태국은 물론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다할 계획이다. 이미 호주에도 진출한 상태다. 호주 법인을 설립하고 멜버른 시티 중심에 있는 초대형 쇼핑센터인 엠포리움에 입점해 오픈 1년 만에 멜버른 맛집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K푸드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것이라 예상해 태국과 호주 진출에 총력을 다했다”면서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말레이시아, 캐나다에 구체적인 입점계획을 수립,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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