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맛의 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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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맛의 항연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3.02.09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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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ⅢⅠ주목할 만한 맛집 프랜차이즈
<다수니와플>

‘1인 운영 가능, 간단한 재료 준비 및 조리, 저렴한 원가,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라는 기준을 설정하고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브랜드를 준비한 <다수니와플>은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맛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 선택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선물 같은 포장도 고객들의 호응을 얻는 요소다.

다수니와플 ⓒ 사진 업체 제공
다수니와플 ⓒ 사진 업체 제공

 

자체 개발 메뉴
카페를 운영하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1인 운영, 간단한 재료와 조리, 저렴한 원가,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라는 기준을 설정하고 시작한 <다수니와플>은 2021년 1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또또샐러드>와 함께 현재까지 누적 계약건수 120건 이상이며 현재는 추가 출점 대신 내실을 다지는 작업 중이다. 

<다수니와플>은 자체 개발한 와플 믹스를 사용하며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맛을 내고 퍽퍽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빵의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직화 로스팅 원두, 샐러드드레싱, 샌드위치 기본 소스, 다양한 수제 생크림(커스터드, 땅콩, 얼그레이 등)을 매일 매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곡물 함유량을 높이며 단맛도 충족시킨 특제 쉐이크 파우더로 만든 쉐이크 메뉴는 지난 여름 인기를 끌었다. 원가가 낮고 조리법이 간단하여 점주들의 ‘효자템’이기도 하다.

숍인숍으로 출발해 로드숍으로 이전하는 사례도 발생하는 <다수니와플>은 낮은 원재료비로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점주들은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어 이로 인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다수니와플>은 맛있는 메뉴와 함께 귀여운 캐릭터로도 점주,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수니와플 ⓒ 사진 업체 제공
다수니와플 ⓒ 사진 업체 제공

 

점주의 편의 도모
메뉴의 가짓수는 많지만 기본만 익히면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한 조리로 고객들에게는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자랑하지만 점주들에게는 1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메뉴들로 운영의 피로도를 낮췄다. 인기 메뉴 중 하나인 토마토 바질 샌드위치는 준비와 보관이 용이한 바질로 점주들에게 소개해 관리 부담을 줄이고 고객들의 선택의 폭과 만족도, 객단가를 높여주는 메뉴다. 

분식 등을 병행하는 배달 카페가 생겨나는 열풍에도 <다수니와플>은 카페의 카테고리를 벗어나지 않도록 메뉴를 늘려나간다. 신메뉴 개발 시 물류 추가 없이 최대한 기존 재료를 활용해 로스율을 줄이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신메뉴 토스트는 샌드위치의 빵과 와플의 잼을 활용해 고안한 메뉴다. 바삭한 와플과 느끼하지 않은 생크림이 조화로운 생크림와플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다수니와플 ⓒ 사진 업체 제공
다수니와플 ⓒ 사진 업체 제공

 

홀에서의 경쟁력
음료와 어울리면서 하루 종일 골고루 주문이 들어오는 메뉴를 고민한 <다수니와플>은 필수품목 이외에 구매의 자율성을 높였다. 간단한 조리법으로 레시피를 구성하고 재료 보관에는 역량과 기간이 구애받지 않도록 하여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자생력을 높이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운영의 부담을 덜고 고객들을 향한 서비스에 집중한 결과 고객들은 좋은 후기를 남기며 <다수니와플>에 호응하고 있다. 가맹점주들과 고객들의 기분 좋은 선순환이 이어진다. 

코로나19로 배달이 필수가 된 시기 성장하게 된 <다수니와플>은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노하우를 쌓아왔다. 앞으로는 홀에서의 경쟁력 또한 검증하면서 홀 매출이 부진한 곳을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나아가 모든 업종의 문제점을 적기에 해결하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자영업 시장의 폐업률을 낮추는 데에 일조하는 본사로 성장하고자 한다. 

 

다수니와플 ⓒ 사진 업체 제공
다수니와플 ⓒ 사진 업체 제공

 

■ 3대 인기 메뉴 소개

1. 생크림와플
   기본에 충실하면서 꽉 찬 맛으로 꾸준히 잘나가는 베스트 메뉴
2. 곡물쉐이크 
   곡물 함유량이 높아 고소하면서도 쉐이크의 단맛은 잃지 않아 사랑을 받는 메뉴
3. 바질토마토 샌드위치
   밋밋할 수 있는 햄치즈 샌드위치를 향긋한 바질로 한층 업그레이드 한 샌드위치


■ 고객은 이 맛에 열광한다

시중에 사용되지 않은 자체 개발한 원재료들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했습니다. 퍽퍽하지 않고 빵의 고급스러움을 살린 와플은 <다수니와플>만의 재료로 탄생한 맛입니다. 직화 로스팅 원두와 함께 매일 제조하는 샐러드드레싱, 샌드위치 기본 소스, 다양한 수제 생크림(커스터드, 땅콩, 얼그레이 등)으로 고객에게 신선함을 전하며 카페에 어울리는 메뉴로 맛을 업그레이드하며 신메뉴를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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