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이 겨울 시즌을 맞아 ‘구룡포 햇과메기’를 출시했다.
5일 <연안식당> 운영사 디딤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자사몰 ‘집쿡마켓’의 신제품 ‘햇과메기’ 제품을 활용해 <연안식당>에 선보인 것으로, 포항 구룡포에서 꽁치를 겨울 자연해풍으로 밤낮으로 진득하게 말려 겨울 바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다.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쌈배추, 깻잎, 청정해초, 쪽파, 양파, 미나리, 당근 등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도 함께 제공해 한 쌈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디딤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에 입맛을 살리고 푸짐하면서 건강한 식사 제공을 위해 과메기 메뉴를 <연안식당>에 출시했다”면서 “겨울 바다의 향을 가득 담은 특별한 메뉴로, 겨울의 별미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은 <백제원> <도쿄하나>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근래에는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가공화춘>을 출범하고 가맹 모집 중이다.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전통 ‘공화춘’을 캐주얼 중식 콘셉트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로 7월 마포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최근 유명 방송인인 조나단을 광고모델로 선정했으며, 신규 가맹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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