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있는 아이템이 독보적인 <탐라포차>는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한 맛과 인증숏을 부르는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자율도 높은 물류 구매와 전평형 가능한 운영은 점주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제주도의 맛과 멋
제주도 콘셉트 원조 프랜차이즈 <탐라포차>는 2020년 브랜드 론칭 후 중대형 매장으로 현재 44호점을 오픈했다. <탐라포차>는 팬데믹 시기에 시작해 불황을 검증한 전평형 포차로 성장하며 고객에게 핫플레이스로 선호되고, 앉는 곳이 포토존인 매력은 SNS 매체에서 확산되고 있다.
제주도를 연상케 하는 공간은 물론 소품 하나까지도 밀도 있게 완성한 <탐라포차>에서는 현무암을 떠올리는 바닥과 돌담, 제주도의 집을 표현한 녹색 지붕 그리고 동백나무, 갈대, 감귤 오브제로 세 군데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닷가에 온 듯 모래 바닥과 바다 풍경의 스크린을 배치하고, 제주도의 방처럼 구성하기도 한다.
Streaming Life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탐라포차>는 시원한 해물 식재료가 들어간 탐포탕, 현무암을 닮은 현무암 치킨, 갓 삶은 수육을 도마에 올린 돔베고기 등 제주 특산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호텔 셰프 출신의 전문가가 제주도를 모티프로 <탐라포차>만의 방식으로 메뉴를 준비했으며 맛집 식사 같은 안주 요리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고 새롭게 탕 종류, 갈치 종류의 메뉴도 준비하고 있다. 설빙고로 만들어낸 깔끔한 주류도 <탐라포차>의 자랑이며 주류 매출이 전체 매출의 45% 이상을 차지한다.
점주를 위한 마음
대세에프엔비의 김준혁 대표는 점주로도 매장을 꾸린 경험이 있기에 모든 시스템을 점주의 입장에 맞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필수 품목은 단 17개로 구매 범위에 유연성을 더해 가맹점만의 디테일한 경쟁력을 구축하는 <탐라포차>는 지속적인 물류 인프라 확대로 늘 최저 수준의 원가율을 지켜가고 있다.
해산물, 고기 등 점주가 저렴하게 구하기 힘든 물품은 본사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며, 가까운 곳에서 구하기 쉬운 식자재는 점주가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질 좋은 식자재로 고객의 재방문율을 증가시키고 시장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마진율을 조정하는 것이다.
부담스러운 초기 투자금 확보를 위해 대출 서비스 지원, 주류대출 최대 1억 원 지원, 노마진 창업특전 3천만 원 혜택, 업종변경 지원 등으로 창업자를 돕는 <탐라포차>. 골목 상권, 소형 매장, 2층 등 다양한 점포를 운영해 본 <탐라포차>는 전평형으로 가능하게 시스템을 구성해 점주가 원하는 규모에 따라 최대한 적합하게 매장을 설계한다. 또한 태블릿 메뉴판으로 주문이 포스와 연결돼 오류가 적고 편리하게 신메뉴와 이벤트를 추가할 수 있으며 인건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상생하는 본사
맛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음식에 최선을 다하는 <탐라포차>는 점주가 5분 안에 조리를 끝내는 방식으로 재료를 배합한다. 본사에서는 오랜 정성을 들여 레시피를 연구해 점주에게 원팩을 전달한다. 식사, 안주로도 가능한 메뉴가 있어 원하는 매장에서는 배달도 운영하고 있다.
오픈 전 교육을 2주 진행하며 실제 매장에서 현장 실습도 교육하고 오픈 시 일주일 간 본사에서 안정화를 돕는다. 이후에도 달마다 매장을 방문해 점주에게 레시피와 서비스의 매뉴얼을 상기시켜주며 점주와 함께 멀리 가기 위해 노력하는 본사. 각 부서에서 점주와 함께 소통하며 점주의 문의사항을 전문가가 해결하고 있다.
<탐라포차>는 무분별한 사업의 확장보다 1개의 매장을 만들더라도 보다 더 단단하고 진실한 매장을 만들고자 한다. 고객을 위한 매장, 점주와 상생하는 매장을 만들며 더욱 단단한 뿌리 역할을 하는 본사가 되는 것이 <탐라포차>의 목표다.
우리 브랜드의 혁신
1. 필수 품목 구매 자율도
2. 전평형 가능한 시스템
3. 제주도 감성을 담은 디테일
예비창업자에게
상생을 위한 프랜차이즈를 목표로 시작한 본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팀을 꾸려 지금의 제주도 콘셉트의 포차를 만들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떠올리며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것 하나에도 온 진심을 다했습니다. <탐라포차>에는 브랜드를 기획한 사람들의 이야기, 방문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탐라포차>는 이야기가 모여 히스토리를 만드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