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인 ‘소금빵’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커피베이>에 따르면 소금빵은 크로와상 모양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빵 속은 버터를 넣어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내고, 빵 겉면에 소금을 톡톡 뿌려 짭자름한 맛을 내는 ‘고짠고짠’의 풍미가 특징이다.
<커피베이>는 총 3종으로 소금빵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살펴보면 ‘오리지널 소금빵’은 버터의 고소함에 짭짤한 소금의 맛을, ‘허니버터 소금빵’은 달콤한 꿀과 버터를 더한 단짠 매력을, ‘앙버터 소금빵’은 고소한 버터와 단팥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소금빵 3종은 전국 <커피베이> 매장 또는 배달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고, 아침 식사 또는 간식으로 어느 때나 즐기기에 좋다.
<커피베이>는 이번 소금빵 3종과 앞서 선보인 공주밤 음료 3종 신메뉴를 맛보고 홍보하는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평소 <커피베이>를 자주 이용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커피베이>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기재된 별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되고, <커피베이>는 11일까지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9일 개별 발표된다.
신메뉴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신메뉴를 시식할 수 있는 <커피베이> 모바일 상품권이 혜택으로 주어지며, 체험 후에는 개인 SNS에 사진과 리뷰로 홍보 활동을 하면 된다. 리뷰 활동 완료 시 모바일 상품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빵지순례를 다니기도 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활발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