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쏙커피’ 5종 출시…내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합리적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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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쏙커피’ 5종 출시…내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합리적인 가격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9.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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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끼리(Kiri)’ 크림치즈 들어간 ‘찰떡 3종’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스몰 사이즈 ‘쏙커피’ 5종을 8일 출시했다.

쏙커피는 ‘내 손에 쏙 들어오는’ 콘셉트로, 사이즈 정식 명칭은 ‘스몰리터(Small Liter)’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이즈 기준 14온스(oz) 용량이다.

<더리터>는 원래 전 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한 대용량 커피가 특징인 프랜차이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유, 원두 등 커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커피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 많고,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어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신규 사이즈 출시로 <더리터> 음료는 총 3종의 사이즈로 구성됐다. 단, 모든 음료를 스몰 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메리카노 ▲레트로커피 ▲카페 라떼 ▲헤이즐넛 라떼 ▲바닐라 라떼 등 쏙커피 5종에 한해 우선 선보인다.

<더리터>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친구와 연인, 가족 모두 스몰사이즈의 쏙커피로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쏙커피 5종과 함께 ‘끼리’(Kiri) 크림치즈를 이용한 ‘찰떡 3종’도 8일 함께 출시했다.

끼리는 150년 역사의 프랑스 회사 벨(Bell)의 대표 크림치즈 브랜드로, 자연 방목한 소에서 얻은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하여 우유 외 유크림, 유단백, 소금만을 사용해 치즈 본연의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더리터>의 이번 디저트 신메뉴는 끼리 크림치즈가 들어간 ‘찰떡 3종’으로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찰떡 ▲블루베리 크림치즈 찰떡 ▲베이크치즈 크림치즈 찰떡으로 구성됐다.

쫀득하게 늘어지는 찹쌀피와 부드럽고 풍성한 맛의 끼리 크림치즈 조화가 일품이라고 한다. 특히, 3종의 찰떡은 각기 다른 잼이 들어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또한, 개별 포장으로 휴대하기 편하고, <더리터>의 커피나 음료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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