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전문점의 리더 <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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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전문점의 리더 <핵밥>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22.08.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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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핵가족

덮밥전문점 프랜차이즈 <핵밥>이 매주 1개점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전성기를 맞고 있다. 아울러 최근엔 점포 리뉴얼을 단행해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 분위기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매장이 캐주얼한 분위기의 점포였다면, 지난 6월에 오픈한 <핵밥> 광명일직점부터는 따뜻한 분위기로, 덮밥전문점의 전문성을 더욱 강조하고 원형모티브를 활용해 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리뉴얼된 <핵밥> 매장을 찾은 고객들도 덮밥전문점으로서의 전문성과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물씬 풍기는 매장이라 더욱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끊임없이 진화하는 덮밥전문점 <핵밥>  
‘간편한 한끼’, ‘건강한 한끼’, ‘ 맛있는 한끼’, ‘행복한 삼끼’를 목표로 현대인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한 그릇을 전하는 덮밥프랜차이즈전문점 <핵밥>. 메뉴, 디자인, 마케팅 등 3박자가 해마다 리뉴얼을 거듭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에는 <핵밥> 매장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리뉴얼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고객을 맞고 있다.

<핵밥>은 최근 인테리어와 BI를 새롭게 리뉴얼한 가운데, 점포 역시, 각 상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인테리어 버전도 3가지로 나눌 생각이다. 이렇듯 <핵밥>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계속해서 진화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는 아직 작지만 강한 프랜차이즈로의 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버전을 시도해 나가고자 한다. 아울러 그에 맞는 좋은 식재료와 더 나은 메뉴개발을 위해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해나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덮밥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고 있다.

㈜핵가족 양동모 대표는 외식시장의 포화상태 속에서도 덮밥시장의 새로운 성장이 기존 도시락시장만큼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하며, 향후 <핵밥>이 덮밥전문점뿐만 아니라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운데서도 메이저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을 확신하고 있다. 이토록 <핵밥> 브랜드가 자신감에 차 있는 것은 브랜드의 강점인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아서다.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입맛을 사로잡은 맛있고 든든한 한끼 
<핵밥>이 고객들의 발길을 지속적으로 이끌고, 가맹점 또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은 바로 덮밥전문점에 대한 매력을 잘 아는 젊은 세대들의 입맛 덕분이다. 주문 즉시 즉석에서 고기를 구워 밥 위에 올려주는 것은 물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간장소스와 고추장소스로 맛을 내어 정성껏 만들기 때문이다.

더구나 혼밥이 유행하면서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인기를 모았고,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고기 메뉴가 들어간 덮밥은 젊은층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핵밥>은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콘셉트로 배달뿐만 아니라 철저히 홀 중심의 가맹점 전개에 주력해왔는데, 이것이 오랫동안 고객들을 이끌게 한 힘이기도 하다.

양 대표는 “외식업은 박리다매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결국 매장판매에서 인기를 얻고 성공해야 완전한 브랜드로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멀리 보고 덮밥시장을 진정성 있게 키워가고 있으며, 숍인숍 매장은 단 한 곳도 오픈시키지 않을 정도로 ‘정도’ 운영을 해왔다”고 설명한다. 

<핵밥>은 이렇듯 평균 49.6㎡(15평)의 매장규모를 기준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인/익스테리어와 디자인 콘셉트를 강화하고 그릇 용기 또한 모두 자기그릇으로 구성해 덮밥이라는 밥 한 그릇의 간편한 식사이지만, 정성이 담긴 고급스러운 음식으로 판매해 젊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젊은 고객들을 겨냥해 원슈타인과 허니제이를 모델로 내세워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적극적인 마케팅에도 사활을 걸고 있다.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3년 내에 500개의 가맹점 오픈 자신감!
<핵밥> 광명일직점 길형진 점주는 지난 6월 리뉴얼된 점포의 1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길 점주 역시 젊은층인 딸이 적극 추천해 <핵밥> 브랜드를 선택하게 됐다. 그는 이미 여러 곳의 식당운영을 하고 있는 내공 있는 창업인이지만, <핵밥>의 가능성을 한눈에 알아보고 창업한 케이스다.

무엇보다 본사 대표의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었고, 점포 운영을 하면서는 퇴식구에 고객들의 잔반이 전혀 남지 않는 것을 보고 맛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점심시간 대에는 회전율이 빠르고, 20대에서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층 형성이 점포 운영에 많은 메리트를 가져다 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렇듯 <핵밥>은 젊은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받으면서 전국 어디서나 손쉬우면서도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덮밥의 무궁무진한 확장성은 메뉴개발에 있어서도 십분 발휘한다. 밥 위에 무엇이든 개발해 올려놓으면 새로운 덮밥메뉴가 탄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강점은 양 대표가 덮밥의 식문화를 우리나라에 정착시키겠다는 마음가짐을 실현시키는데 한몫을 톡톡히 한다.

더불어 속도감 있는 가맹사업화를 통해 2년 만에 전국에 150호점을 넘기면서 국내 덮밥시장을 리딩하는 국내 1등 덮밥 브랜드로 우뚝서게 됐다. 시대의 흐름과 맞물려 브랜드의 진정성이 더해져 <핵밥>은 3년 내에 500개의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덮밥음식문화 확대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덮밥전문점이면 부럽지 않아~  
덮밥전문점은 소비자들에게 소구될 수밖에 없는 강점이 많다. 덮밥이 간편식이면서도 고단백음식이기에 남녀 불문하고 대중적인 음식으로 점차 자리잡아가고 있다. 더구나 요즘 MZ세대들은 반찬도 잘 안 먹고 고기와 밥을 좋아하는 현대인의 식습관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또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주기 때문에 고깃집에 가지 않아도 든든한 고기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홀 뿐만 아니라 배달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간편식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의 니즈는 덮밥의 수요와 함께 덮밥시장을 매년 30% 이상 끌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매월 약 200건 이상의 창업문의를 잇게 했으며, 월 5~10개 정도의 가맹점을 오픈해오며 빠르게 점포 전개를 해온 배경이 됐다. 

양 대표는 덮밥전문점 리딩브랜드로서 보다 양질의 맛과 좋은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며, 대장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겁기도 하지만 즐겁다는 소회다. 그리고 곧 전국적으로 <핵밥>의 입점이 완성되면 전국민이 일주일에 한 번은 덮밥을 먹는 날이 오기를 꿈꾸고 있다. 참, 행복한 꿈이다.


Note 01

■ CEO의 경영철학과 계획

올해 200호점, 3년 뒤에는 500호점 달성을 목표로 맹활약하고 있는 <핵밥> 양동모 대표. 그는 전 국민이 덮밥을 즐겨 먹고 사랑하는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을 위해 지속적이면서도 다양한 복지를 늘려나가 <핵밥>의 성장과 함께 직원들을 프랜차이즈 상위 1% 인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한국에서 외식사업을 기반으로 전 세계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어 K-FOOD의 우월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 삼성이나 현대같은 기업이 세계로 진출하지 않고 국내에서만 사업했다면 지금처럼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이 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그는 “외식사업은 음식을 통해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사업이다.

<맥도날드>와 <써브웨이>처럼 전 세계 어디에서든 <핵밥>을 만날 수 있고, 그 <핵밥>이 한국 프랜차이즈이면서 세계적인 프랜차이즈가 되는 그날을 꿈꾼다. 그러기 위해 한국에서 튼튼한 브랜딩을 쌓아나가고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핵밥>은 해외 여러나라에 이미 상표등록을 완료해 놓은 상태이며, 향후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의 진정성 있고, 능력 있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파트너들을 만나고자 한다.

 

(주)핵가족 양동모 대표  ⓒ  사진 유홍선 기자
(주)핵가족 양동모 대표 ⓒ 사진 유홍선 기자

Note 02

■ <핵밥> 브랜드 경쟁력

전국에 가장 빠른 속도로 덮밥 매장을 오픈해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온 <핵밥>은 덮밥프랜차이즈 1위의 자리야말로, 프랜차이즈 본사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프랜차이즈는 음식판매뿐만 아니라 음식 문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 회사는 속도감 있는 가맹점 확장이야말로, 고객의 입맛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고객은 가장 먼저 본 것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매장이라는 공간은 물론, 음식을 가장 먼저 제공하는 것이 프랜차이즈의 핵심인 확장성이고 대중성이라고 믿는다. <핵밥>은 3년간 매장 운영을 꾸준히 준비해오며 이미 고객들로부터 검증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펴온 만큼 그 완성도는 물론 안정적인 시장 안착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나아가 본사는 가맹점 관리와 운영에 보다 집중해 가맹점이 더 가맹점다울 수 있고, 그 지역에서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음식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Note 03

■ 창업자에게 드리는 말씀

창업은 항상 모험적인 변수를 가지고 있기에 잘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장사를 어렵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장사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핵밥>은 누구나 장사를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장사가 잘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결국, 장사는 남들과의 경쟁 속에서 하는 것이기에 남다른 노력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영업시간과 영업일을 준수하며, 고객과의 끊임없는 약속을 지켜나가야 한다. 유니폼을 입고 청소와 청결을 유지하며 반갑게 손님에게 인사하고 매장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담아 음식을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러한 ‘기본’을 잃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주)핵가족 ⓒ 사진 유홍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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