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소상공인 모집, 총 14억원 광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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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소상공인 모집, 총 14억원 광고 지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8.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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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와 사연 공모로 20여팀 선정
9월부터 엘리베이터TV 광고 송출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4일 <야놀자>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상생하기 위해 포커스미디어와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을 하고 있다.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광고를 제작해 지역 내 홍보하는 것으로 총 14억원 규모의 광고 제작과 송출 비용은 양사가 전액 부담한다. 캠페인 첫 광고는 지난 달부터 서울시 노원구, 동작구 지역에서 송출되고 있다.

<야놀자>는 캠페인에 참여할 지역 소상공인의 사연을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도도포인트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도도포인트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약 20개 팀에는 개별 공지하고, 협의를 거쳐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성된 광고는 9월부터 2개월 간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지난 달부터 송출 중인 첫 광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연 공모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적극적인 캠페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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