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맞춤형 사업 전략은?…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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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맞춤형 사업 전략은?…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모집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6.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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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원하면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특히,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우 코로나19 전후로 배달시장의 차이가 확연해 위드코로나에 맞는 사업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맥세스컨설팅(대표 서민교, 이하 맥세스)이 ‘제36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모집자에 나선다.

교육을 통해 수강생은 스스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발견, 합리적인 해결책을 구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개발부터 운영까지 총망라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신상품 메뉴 개발 ▲가맹점 개발 프로세스 ▲이익 창출을 위한 슈퍼바이저 시스템 ▲점포 운영 계획서 작성 실무 ▲프랜차이즈 마케팅 기획 및 실무 ▲프랜차이즈 물류 시스템 ▲프랜차이즈 노무 인사 교육 ▲프랜차이즈 지적재산권 확보 및 대응전 등이 있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거나, 경험이 풍부한 실무진으로 강사진이 이뤄졌으며, 커리큘럼은 프랜차이즈 운영에 있어 중요 핵심을 실무에 바로 적용하도록 기획했다. ‘브랜드 전략을 통한 마케팅’, ‘쉽고 빠르게 적용하는 SNS 마케팅’, ‘프랜차이즈 배달 마케팅 전략’ 등은 물론 상권지역을 직접 분석하는 방법도 배운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여러 곳의 유명 프랜차이즈 본부의 시스템을 열람하고, 학습할 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되며, ‘프랜차이즈 경영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단, 출석, 과제, 팀 프로젝트 등의 과정을 잘 수행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분쟁과 폐업이 계속 증가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CEO와 실무자, 엔데믹 시대 프랜차이즈 시스템 경영에 자신이 없는 본사 임직원, 엔데믹 전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본사 시스템 구축 희망자, 대·중소기업 실무담당자 등이다.

강화된 가맹사업법으로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코로나19로 직·가맹점 폐업이 늘어 고민이 깊은 본사 직원에게 더욱 유용한 교육이 되리라 기대된다.

모집 기간은 8월 25일까지 43명 선착순 접수며, 교육은 8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맥세스 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시간은 13시부터 18시까지 총 5시간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상담 및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교육컨설팅팀(02-549-2324)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컨설팅 전문기업인 맥세스는 2004년 설립 후 프랜차이즈 본사 구축을 위한 컨설팅 사업 지원은 물론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원하는 희망자,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 등에게도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에는 프랜차이즈 학원 최초로 교육부에서 프랜차이즈 실무 경영학원 인가를 받았다. 이후 매년 업계 트렌드와 니즈에 맞춰 18년간 프랜차이즈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게 2004년부터 현재까지 양성한 프랜차이즈 전문가 수가 1,800명을 넘는다.

특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검증하는 자격제도인 ‘프랜차이즈 경영사(한국 직업능력개발원 등록번호, 2013-0608)’ 민간 자격증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또한, 맥세스 총동문회를 통해 교육과정을 수료한 동문 간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 현재까지 수많은 프랜차이즈 기업 간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장의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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