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으면 카페를 가는 것이 자연스럽듯 친구를 만나면 헤어지기 전 네컷사진으로 인증을 하는 것이 하나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MZ세대의 새로운 하루의 기록 남기기를 <인생네컷>이 선도한다.
최초이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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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의 본사 엘케이벤처스는 2017년 설립된 키오스크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자, 즉석사진 업계 최초로 매장화에 성공하며 MZ세대에게 놀이문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인생네컷>은 2018년 브랜드 론칭 이후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22년 4월 기준 국내외 총 376개 지점 및 지사까지, 2021년 연말 300개 매장을 돌파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코로나 시국에도 일본, 미국, 베트남, 캐나다 등 해외 8개국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해 국내시장 70%를 점유한 명실상부 업계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단순 셀프사진관에서 그치는 게 아닌 하나의 놀이문화로서 자리 잡았다. DSLR 카메라를 도입해 사진 퀄리티를 높이고 매장화를 진행해 MZ세대를 위한 놀이공간을 제공한 점이 이전에 있던 사진 자판기들, 스티커 사진과는 다른 차별점이 됐다.
넘치는 흥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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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은 론칭 3년 만에 국내시장 70% 이상을 점유하며 자리 잡은 업계 1위 브랜드다. 본사는 주 고객인 MZ세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트렌드 파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디지털 파일이 아닌 인화된 사진이 주는 아날로그 감성을 바탕으로, 매월 출시하는 <인생네컷> 오리지널 디자인 프레임으로 새로움과 재미요소를 제공하고, 넷플릭스, 코카콜라, 1theK 등 콘텐츠 브랜드나 디즈니, 잔망루피, 최고심 등 트렌디한 캐릭터와 콜라보를 통해 콘텐츠를 끊임없이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키오스크와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다 보니 대부분의 매장이 무인으로 운영돼 관리가 수월하고, 촬영 소요 시간이 길지 않아 고객 회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동시에 디지털의 편리함과 흥미 요소도 함께 제공하기 위해 최근 업계 최초로 <인생네컷> 모바일 App과 QR 코드 사진 저장 기능, 타입랩스 영상 기능을 제공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다운로드 30만을 달성하며 ‘대세 브랜드’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네 컷에 담아내는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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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부터 앱 전용 콘텐츠까지 다양한 재미요소를 끊임없이 제공하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문화콘텐츠 선두주자를 목표로 하는 <인생네컷>. 퀄리티와 콘텐츠의 차별화로 고객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시점부터 DSLR 카메라를 도입했고, 업계 최초로 매장화를 진행해 MZ세대를 위한 놀이공간을 제공한 것 등 기존에 당연했던 것들을 변화시키고자 연구하고 시도 중이다.
또한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적극수렴해 반영한다. 업계 최초로 QR코드를 도입해 사진 파일 저장 서비스를 제공했고 <인생네컷>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인생네컷>은 ‘네 컷’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와 추억을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info.
• 일반네컷 1+1 4,000원
• 본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2길 17 사평빌딩
• 문의 : 1833-7970
HONEY TIP
<인생네컷> App을 사용하면 오프라인에서 운영이 종료된 프레임과 앱 전용 프레임을 이용할 수 있다.
<인생네컷> App을 사용하면 QR체크 없이 사진 및 영상파일이 자동으로 앱에 저장된다.
최근 촬영 후 좌우반전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인생네컷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시 예정 프레임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니 공식 인스타그램 @life4cut 참고하자.
이호익 대표의 Q&A
Q. 어떻게 <인생네컷>을 구상하게 되었나요?
<인생네컷> 이전 주력이던 자동판매기 사업이 사양 산업으로 접어들며 무인 자판기만으로는 특색 있는 사업을 추구하기 힘들었고, 문화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때 우연히 지하철역에서 여권 사진 촬영 자판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MZ세대에게 딱 맞는 아이템인 것 같다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즉석에서 인화한 사진을 고퀄리티로 받아볼 수 있는 <인생네컷>은 디지털 사진 파일이 더 익숙하고 당연한 MZ세대에겐 참신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 친구들에게 인화된 사진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인생네컷>이 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대표님의 경영철학 혹은 운영 마인드가 궁금합니다.
‘같이’의 가치, 함께 만들어가는 놀이문화를 지향합니다. 단순히 사진만 찍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인생네컷>에서 추억을 쌓으며 즐거움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와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인생네컷’이라는 하나의 놀이문화를 만들고 발전시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또한 셀프 스튜디오이다 보니 아무래도 젊은 여성 고객 비율이 높아 연령대가 비슷한 여성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합니다. 매주 사업 부서 담당자들과 미팅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고객의 소리에 집중해 앞서 말씀드린 QR코드 등 기능에 접목하거나 콘텐츠 개발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Q. <인생네컷>은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나요?
단순히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주입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해 서비스하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다음이 궁금한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즉석사진 브랜드’로 끝나지 않고 놀이문화를 리드하는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
이를 목표로 <인생네컷> 브랜드 및 최근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규 브랜드 ‘포토드링크’ 역시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놀이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소비자 참여형 NFT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인생네컷>이 또 다른 놀이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