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 3종을 출시한다.
10일 <할리스>에 따르면 이번 여름 시즌 음료는 휴양지의 즐거움과 여유라는 콘셉트로, 과일 스무디 2종과 티 음료 1종으로 제철 과일을 활용했다. 특히, 귀여운 이름과 비주얼로 관심을 모으리라 예상하고 있다.
우선, ‘복숭아 발그레 스무디’는 달콤한 복숭아 과육과 탱글탱글한 젤리로 씹는 맛을 더했다. 스무디 위에는 상큼한 색상의 복숭아 모양 아이스크림을 얹어 보는 재미도 있다.
‘수박 달달 스무디’는 대표 여름 과일인 수박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생수박을 착즙해 만들어 시원함을 극대화하고, 스무디 위에 달콤한 수박 큐브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아이스크림에는 초콜릿으로 수박씨까지 연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제주 청귤 그린티’는 제주산 청귤과 한라봉, 녹차를 함께 블렌딩한 음료다. 상큼한 청귤, 달콤한 한라봉, 녹차의 맛이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한라봉 과육과 젤리, 청귤과 블렌딩한 녹차가 만드는 색상은 여름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할리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했다. 과일 스무디와 달콤한 트리플 초코 라운드 케이크가 구성된 ‘달달 스무디 세트’, ‘발그레 스무디 세트’와 빙수와 음료를 함께 즐기는 ‘둘이서 빙수 세트’ 총 3가지다. 금액 추가 시 다른 음료 또는 빙수로 변경해서 이용할 수 있다.
<할리스>는 이번에 출시한 과일 스무디를 구매한 멤버십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추가로 증정하는 쿠폰 프로모션도 30일까지 진행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음료 한 잔으로 여름 휴양지에서의 즐거움과 여유를 일상에서 느끼도록 메뉴명부터 비주얼, 재료까지 신경써서 여름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올여름 <할리스> 메뉴와 함께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철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