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투썸 에이리스트(aLIST)’ 컵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썸 에이리스트는 <투썸플레이스>의 제품들을 언제 어디서나 즐기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첫 제품으로는 지난달 RTD 커피를 출시했다.
이어 이번에는 <투썸플레이스>의 인기 디저트를 컵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투썸 에이리스트 컵 아이스크림은 미니컵(100ml)과 파인트컵(474ml) 두가지 사이즈로,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컵 아이스크림 종류를 살펴보면 우선, ‘투썸 에이리스트 아이스박스’는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그 사이사이에 블랙 쿠키를 쌓아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칸 스타일 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고 한다.
‘투썸 에이리스트 스트로베리 초콜릿’은 <투썸플레이스> 인기 케이크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딸기와 초코 아이스크림이 잘 어우러진 상큼달콤한 맛은 물론 크런치 초코볼이 알알이 씹히는 재미를 선사한다.
‘투썸 에이리스트 요거트 스트로베리’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상큼한 딸기잼이 어우러져 딸기와 요거트의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앞두고, 투썸 에이리스트 두 번째 제품으로 <투썸플레이스>의 인기 디저트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컵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즐기도록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