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막걸리 술집 브랜드 <막이오름>이 생막걸리 ‘백걸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막이오름>은 막걸리와 지역특산주 등 다양한 우리술을 판매하는 술집으로, 요리연구가 및 요리사업가로 유명한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만든 안주 메뉴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이벤트는 백걸리와 <막이오름>의 다양한 안주 메뉴의 조화를 느껴보도록 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매장에서 백걸리를 주문하면 고소한 우삼겹을 푸짐하게 올린 매콤달콤한 ‘우삼겹 국물 떡볶이(1만 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간은 24일부터 29일까지 총 6일간으로, 전국 <막이오름> 매장에서 진행되며, 한 테이블당 1회만 참여 가능하다. 또, 증정하는 안주 메뉴는 타 메뉴로 변경이 안 되고, 포장 및 배달 이용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막이오름>에 따르면 최근 선보인 백걸리는 3번의 담금 과정을 거쳐 만든 삼양주로, 예산쌀을 100% 활용하고 가수(도수를 낮추기 위해 원주에 물을 섞는 것)를 최소화해 완성했다.
술맛이 깊고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원주 그대로의 걸쭉하면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게 특징이다. 스트레이트 샷이나 얼음과 함께 온더락으로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백걸리와 물을 7:3의 비율로 희석해 부드럽게 마셔도 좋다.
<막이오름> 관계자는 “백걸리는 백종원 대표가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이는 생막걸리로, 많은 사람이 맛볼 수 있게 <막이오름>에서 판매를 시작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원주 그대로의 깊고 진한 풍미가 일품인 백걸리와 <막이오름>의 다양한 안주류의 조화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