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스마트 주문 시스템 ‘베이오더’를 론칭했다.
10일 <커피베이>에 따르면 베이오더는 <커피베이> 멤버십 전용 픽업오더 서비스로, 주문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신규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만들었다.
고객은 미리 주문하고, 바로 픽업할 수 있어 바쁜 시간대에는 특히 더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오더를 통해 주변 매장을 선택한 다음 메뉴를 고르고 결제하면 되고, 멤버십 혜택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다.
<커피베이>는 베이오더 론칭을 기념해 <커피베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베이오더로 3,000원 이상 주문 시 5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기간은 6월 30일까지 약 2개월 간이다.
할인 쿠폰은 멤버십 앱 내 쿠폰 등록창에 시크릿 키워드인 ‘베이오더첫주문’을 입력하면 자동 발급되고,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7일 이내 사용하면 된다.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를 찾는 고객에게 편의성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범 운영을 거쳐 베이오더를 공식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매장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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