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푸드 2022’ 6월 7일 개최…“40주년 국내 최대 식품전”
상태바
‘서울푸드 2022’ 6월 7일 개최…“40주년 국내 최대 식품전”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4.29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서울국제식품 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2)’이 고양시 킨텍스에서 6월 7일 막을 올린다.

서울푸드 2022는 198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국내 최대,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다. 코로나19 팬데믹 후의 국내외 식품관련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국내 식품기업들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서울푸드 2022는 30개국 800개사, 1600부스 규모로 식품업계 종사자에겐 코로나19 종식 후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가늠하고, 중요한 비즈니스 장이 되리라 여겨지고 있다.

서울푸드 40주년에 맞게 국내 식품 업계를 위한 다양한 B2B 지원프로그램과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기업들과의 1:1 상담회 등이 마련됐다. 특히, 6월 개최전부터 온라인 해외 수출 상담회를 한다. 해외 수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2주에 걸쳐 사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푸드 2022 부대행사로는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와 국내외 우수 식품 발굴 및 소개를 위한 ‘서울푸드 어워즈 2022(Seoul Food Awards)’, 참가기업 제품 판매 및 해외 홍보 지원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대전’이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등 참여형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푸드 2022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