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소호사관학교’ 운영…배달앱 ‘땡겨요’ 입점 자영업자 매출증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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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소호사관학교’ 운영…배달앱 ‘땡겨요’ 입점 자영업자 매출증대 교육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4.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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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소호사관학교 관계자가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신한은행]
신한 소호사관학교 관계자가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자사가 개발한 금융권 최초의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한 소호(SOHO)사관학교’를 진행한다.

2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19기 신한 소호사관학교는 땡겨요 입점 가맹 자영업자 30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브랜딩 및 홍보전략, 땡겨요 플랫폼 활용법, 선배 자영업자의 노하우 공유 등에 대해 다룬다.

사관학교 수료 후에도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 ‘신한 소호성공지원센터’와 연계해 상권분석 컨설팅, 정책자금안내, 신한 소호사관학교 출신 선배 자영업자의 실전멘토링 등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땡겨요 사관학교 종료 후 다양한 피드백 등을 받아 정규 과정으로의 편성도 검토하고 있다”며 “슬로건 ‘너도살고 나도사는’에 맞춰 자영업자와 상생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땡겨요에 입점한 가맹점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최대 1.5%의 포인트 적립과 ‘땡겨요’ 전용카드 10%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이용자, 가맹점주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배달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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