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볼카츠> 신메뉴 ‘치즈볼카츠’ 출시…라거 캔맥주 ‘감귤오름’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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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볼카츠> 신메뉴 ‘치즈볼카츠’ 출시…라거 캔맥주 ‘감귤오름’도 선보여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4.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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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볼카츠 전문점 <연돈볼카츠>가 볼카츠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라거 맥주 ‘감귤오름’과 신메뉴 ‘치즈볼카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연돈볼카츠>는 우리돼지 한돈을 다져 먹기 좋은 크기로 동그랗게 튀겨낸 ‘볼카츠’ 판매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감귤오름’은 효모가 살아 있는 탄산 가득한 라거 스타일의 캔맥주로, 고소하고 바삭한 볼카츠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다.

특히, 제주 감귤농가와의 상생 취지를 담아 못난이 감귤 등 순수 제주감귤만을 사용했다. 100% 제주감귤 농축액으로 만들어 달지 않으면서 감귤 고유의 향은 극대화했다.

상큼하고 은은한 시트러스 풍미가 볼카츠 같은 튀김류는 물론 견과류 등 가벼운 안주들과도 궁합이 일품이라고 한다.

이에 <연돈볼카츠<는 감귤오름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치즈볼카츠’도 함께 선보였다. 치즈볼카츠는 기존 볼카츠 안에 고급 통 모차렐라 치즈를 넉넉하게 넣어 완성했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연돈볼카츠>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연돈볼카츠>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맛과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자 <연돈볼카츠만>의 노하우가 담긴 신메뉴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상큼한 감귤오름 맥주와 고소한 치즈볼카츠가 선사하는 ‘볼맥의 즐거움’을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개점한 <연돈볼카츠>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한돈농가(한돈 자조금 관리 위원회)의 자문 요청을 받아 돈가스의 달인 김응서 사장과 함께 한돈의 비선호 부위 소비 방안을 고민하다가 탄생한 브랜드다.

질 좋고 신선한 우리 돼지 한돈의 뒷다리살을 잘 다져 먹기 좋은 크기로 동그랗게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 가득한 ‘오리지널 볼카츠’와 알맞게 튀겨낸 볼카츠에 신선한 야채와 특제소스를 더한 ‘볼카츠버거’가 대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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