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제작지원 드라마 ‘사내맞선’ 인기 오르자 매출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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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제작지원 드라마 ‘사내맞선’ 인기 오르자 매출도 UP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4.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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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오븐 바사삭’, ‘굽네 찍먹 커리’ 13일 출시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SBS 드라마 ‘사내맞선’ 인기와 맞물려 매출이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사내맞선은 <굽네>가 제작지원하는 드라마로,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지난 5일 종영했다. 극 중 주인공 신하리(김세정)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로 등장하며,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자연스럽게 메뉴를 선보였다.

실제, 방영일 주의 <굽네>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0% 상승했으며, 메뉴 중 ‘굽네 불금치킨’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고 한다. 29일 방영한 10화에는 출시 예정인 신제품 ‘굽네 오븐 바사삭’과 ‘굽네 찍먹 커리’가 등장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우선, ‘굽네 오븐 바사삭’은 쌀가루와 현미 가루를 사용해 오븐에 구워낸 메뉴로, 차별화된 바삭함이 특징이다. 사이드 메뉴인 ‘굽네 찍먹 커리’는 인도의 오리지널 커리 소스 2종(마살라, 마크니)을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치킨이나 밥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굽네 오븐 바사삭’과 ‘굽네 찍먹 커리’는 13일 정식 출시한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사내맞선 인기가 고공행진하면서 드라마 속에 등장한 메뉴에도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굽네>는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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