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1일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참석자는 최소화하고 임직원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문창기 회장은 <이디야커피>의 21년을 되돌아보며 항상 자신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더욱 강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의 틀을 깨야하는데 이를 위 전 직원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기념식에서 20년을 함께한 장기운영 가맹점주에게 고마움도 전했다. 더불어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하고, 고객에게 좋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어떠한 경우에도 기본을 지킬 것을 전 직원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빠르게 변해가는 트렌드에 맞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을 오픈했다. 유튜브 등 각종 SNS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창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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