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빵 전문베이커리 <근대골목단팥빵>은 특색 있는 봄맞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3종은 ▲테디베어 브레첼 ▲거북도사 브레첼 ▲내맘대로 생크림 단팥식빵 등으로 개성 있는 비주얼이 선물로도 제격이다. 당일 생산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소비자가 신선하게 받도록 아이스박스 포장으로 배송한다.
특히, <근대골목단팥빵>의 모든 메뉴는 방부제와 보존료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해썹)을 획득한 제조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우선, 테디베어 브레첼은 수프나 와인에 곁들여 먹기 좋은 독일식 전통 브레첼이다. 귀여운 곰인형 모양을 본 뜬 모양으로 앙증맞은 눈과 코는 초콜릿으로 그려냈고, 목에 리본을 감아 사랑스러운 곰인형의 모습을 표현했다. 사이즈도 실제 곰인형과 견줄 만큼 큼직해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기에도 좋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버터나 잼 등과 곁들이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하루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며, 구매 시 브레첼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프랑스 프리미엄 이즈니 미니 버터를 함께 증정한다.
거북도사 브레첼은 거북이 모양의 브레첼로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접시를 가득 채우는 푸짐한 사이즈와 정감 가는 비주얼로 취향에 따라 딸기잼을 곁들여도 좋다.
기본 제공하는 버터 외에도, ‘팁트리 딸기잼’ 옵션을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브레첼 본래의 고소한 맛과 팁트리 딸기잼의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내맘대로 생크림 단팥식빵은 생크림, 민트초코, 인절미, 흑임자, 옥수수 총 5가지 맛을 취향별로 맛볼 수 있게 구성했다. 부드러운 빵 속에 생크림을 가득 채우고, 가마솥에 직접 끓인 달달하고 고소한 수제 단팥을 넣어 완성했다.
민트초코 단팥식빵은 부드러운 단팥식빵 속에 산뜻한 민트초코크림을 듬뿍 넣어 ‘민초단’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옥수수크림 단팥식빵은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씹히는 고소하고 짭조름한 옥수수크림과 달달한 팥앙금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인절미크림 단팥식빵은 인절미의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담은 크림과 달짝지근한 팥소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할매 입맛’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흑임자크림 단팥식빵은 건강 식재료인 흑임자를 갈아 넣은 고소하고 진한 흑임자크림을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내맘대로 생크림 단팥식빵을 3개 이상 구매하면 박스와 쇼핑백을 추가 증정한다. 냉동, 냉장 보관을 추천하며 냉동 보관 시 실온에서 2~30분 해동하면 가장 맛있는 상태의 생크림 단팥식빵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본점을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쇼핑 공식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테디베어 브레첼과 거북도사 브레첼이 6000원, 내맘대로 생크림 단팥식빵이 5300~5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