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족발야시장>이 배달의민족에서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탄산음료 브랜드 ‘스프라이트’와 함께 기획한 것으로 <족발야시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반반족발’과 스프라이트 500ml가 더해진 콤보메뉴를 3000원 할인해준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주문 시 자동 할인받도록 대표 상단메뉴를 통해 프로모션을 하며,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거쳐 배달의민족 5000원 쿠폰도 증정한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족발야시장>은 지난해 말 전라북도 장수군과 동반 상생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족발야시장>은 장수군의 청정지역에서 길러진 한우와 돼지고기를 사용한 떡갈비와 편육 등의 메뉴를 개발하고, 고기 외에도 장수군에서 나는 사과와 오미자를 활용한 에이드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도 만들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다는 계획이다.
<족발야시장>은 지역과 기업 간의 동반 상생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