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커피엑스포’ 30일 개막…최신 트렌드 ‘신제품 특별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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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커피엑스포’ 30일 개막…최신 트렌드 ‘신제품 특별관’ 주목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3.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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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판매

올해로 11회를 맞는 ‘2022 서울커피엑스포’가 이달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약 250개사 800부스가 참여한다.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음료, 커피 머신 등 약 5만 개의 다양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수필터 브랜드 ‘브리타’에서 후원하는 ‘로스터즈 클럽’이 서울커피엑스포 특별기획관으로 마련됐다. ‘벙커컴퍼니’, ‘어나더룸’, ‘피어커피’ 등 특색 있는 원두와 디저트로 유명한 총 25개 로스터리가 참가할 예정으로 한자리에서 카페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021년 하반기 이후 출시된 카페 산업의 주목 제품으로 구성된 ‘신제품 특별관’도 눈여겨볼 만하다. 브랜드별 다양한 신제품, 장비, 매장 설비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로, 홈카페족의 필수 관람 코스가 되리라 기대된다. 특히 ‘뉴웨이’의 ‘쇼트유리빨대’, ‘(주)두리양행’의 ‘모벤픽 친환경 캡슐커피’ 등 그린컨슈머의 눈길을 끌만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도 준비됐다.

서울커피엑스포 사무국은 15일부터 29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네이버, 티몬, 위메프를 통해 서울커피엑스포 입장권을 3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매년 빠르게 변화하는 커피산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커피는 물론 디저트, 베이커리 등 약 5만 개의 커피 관련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이들이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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