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프랜차이즈 <밥스킹(BAB'S KING)>이 본격 가맹사업을 위해 세 번째 직영점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밥스킹>은 롯데백화점 중동점으로 인천 만수직영점(직영 1호점)과 부천 신중동점(직영 2호점)에 이은 매장이다.
<밥스킹>에 따르면 직영점 운영을 통해 얻은 소비자 니즈 관련 각종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창업부터 운영까지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창업자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지속적으로 동반성장이 가능한 가맹사업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다.
참고로, <밥스킹>은 든든하면서도 간단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덮밥 전문점으로 국내산 쌀을 사용해 지은 찰진 밥에 불 맛을 입힌 고기, 8가지 덮밥 소스가 풍미를 더해준다. 시그니처 메뉴는 ‘바비큐덮밥’인데 바비큐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예쁜 담음새도 특징이다.
<밥스킹> 운영사 ㈜시루아네 김영태 대표는 “음식의 질 및 원재료의 안전성, 브랜드 인지도와 지속가능성 등 필요한 각종 기준을 모두 통과하고 직영 3호점을 롯데백화점 중동점 푸드에비뉴에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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