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한정판 ‘더리터 미니 카페’ 블록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더리터> 미니 카페 블록은 ‘더리터 서울 창업박람회’ 부스의 실제 인테리어를 구현했으며 부스와 커피 머신, 주방과 직원까지 현실감 있게 재현했다. 특히, <더리터>의 상징 컬러인 레드와 깔끔한 부스 인테리어를 재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리터> 미니 카페 블록은 1,0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일부 매장을 제외환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리터>는 완구류 및 한정판 블록을 수집하는 마니아층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니 카페 블록 출시 기념으로 <더리터> SNS에서 이벤트도 한다. 이벤트는 블록 출시와 관련해 입소문을 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미니 카페 블록과 <더리터> 다이어리 세트, 신메뉴인 콜드브루 바닐라크림 등을 증정한다.
<더리터>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이해 가족과 어린이 손님, 그리고 블록을 좋아하는 MZ세대와 성인 손님에게 특별 한정판 선물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면서, “올해는 더욱 다양한 MD(자체 브랜드) 상품과 콘텐츠로 고객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