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 <삼진어묵당>, 부산 가맹 1호점 오픈
상태바
삼진식품 <삼진어묵당>, 부산 가맹 1호점 오픈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3.11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진식품의 <삼진어묵당>이 부산에 처음 생긴다. 10일 삼진식품에 따르면 <삼진어묵당> 부산 가맹 1호점은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점’이다.

약 40㎡ 규모로 어묵고로케,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 등을 판매하며, 최근 출시한 신메뉴 4종(몬스터 어묵꽈배기, 짜장떡볶이, 콘크림떡볶이, 온모밀)도 맛볼 수 있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점이 위치한 곳은 도시철도 2호선, 부산김해경전철, 부전~마산 복선전철, 도시철도 5호선이 통과하는 서부산권의 대표 교통 중심지다. 특히, 매일 수만 명의 승객이 오가는 상권으로 많이 사람이 <삼진어묵당>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진식품은 부산 가맹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6일까지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천 원 할인과 더불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어부의바’를 증정한다.

한편, 삼진식품은 1953년 부산 영도구 봉래시장에서 시작해 3대째 어묵 제조를 이어오고 있는데 베이커리 형태의 어묵 판매점을 오픈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진식품은 지난해 5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삼진어묵당>을 론칭하고, 그해 7월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에 뛰어들었다. 1호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층이 다양한 서울 강남의 중심 역삼동에 오픈했다.

<삼진어묵당> 시그니처 메뉴로는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 어묵고로케 등 총 4가지가 있으며, 통새우말이어묵, 춤추는소세지말이어묵, 어묵볼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