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피자 브랜드 <고피자> ‘가맹점주와의 눈부신 만남’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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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피자 브랜드 <고피자> ‘가맹점주와의 눈부신 만남’ 간담회 성료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2.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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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까지 광고비 전액 본사 부담
[제공=고피자 홈페이지]
[제공=고피자 홈페이지]

1인용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제4회 점주간담회 ‘가맹점주와의 눈부신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고피자>에 따르면 이번 점주간담회는 이달 15일 경상권 구미를 시작으로 16일에는 전라권 광주, 21일에는 서울 마포 본사에서 수도권 간담회를 가졌다.

임재원 대표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코로나19에도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함께 나눴다. 특히, ‘점주님과의 눈부신 만남’이란 주제로 맛과 디자인을 강조한 브랜드 철학과 매출 증대에 기여할 신제품 소개 시간을 가졌다.

기존 도우의 맛과 식감, 중량을 업그레이드한 시그니처 도우도 공개했다. 신규 시그니처 도우가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쫄깃한 화덕피자 도우 특유의 풍미를 한층 더 깊이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지난해 본사가 전액 부담했던 광고비를 올해 2분기까지 이어간다고 간담회에서 전했다. 참석하지 못한 점주들과도 정보를 공유하고자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 생중계했다고 한다.

점주간담회 외에도 <고피자>는 점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영상 형태의 월간 점주 뉴스레터를 3년째 제작해오고 있으며 별도의 점주 전용 웹공간에 업로드하고 있다. 점주간담회는 2019년 시작해 이번이 4회째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글로벌 팬데믹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고피자>의 비전을 믿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점주 한 명 한 명이 꿈을 이루고 경제적 자유를 얻도록 본사 임직원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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