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가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것은 물론 ‘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 공로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는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에 지원한 프랜차이즈 중 우수한 상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3개 브랜드만 받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커피베이>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가맹점에 지원을 해왔다. 초기에는 원부자재 물류 대금 인하, 포장 물품 지원, 매장 청소 진행 등 3차에 걸쳐 상생정책을 진행했다.
또한, 매년 2개 이상의 인기 TV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지원면서 신메뉴를 노출해 가맹점 매출 향상을 돕고 있다. 올해는 배달 앱 할인 프로모션을 적극 선보였다.
이외에도 소셜 커머스 핫딜 프로모션, 메뉴 홍보물 무상 제공 등 신규 고객 유입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으로 점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브랜드 홍보비를 100% 본사가 부담해 점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까지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된 것이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라는 경영 철학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을 높게 평가한 것 같다”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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