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는 피자 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비상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늘로 이륙하는 비행기의 모습을 그린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피자알볼로>가 도약하겠다는 의지와 동시에 수제 피자에 대한 원칙을 변함없이 지키겠다는 선언이다.
20% 매출 증대라는 쾌거
<피자알볼로>는 영월산 청양고추, 진도산 흑미 등 국내 농가에서 공급받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면서 안심 먹거리라는 신뢰를 다졌다. 원재료의 맛을 강조하여 첨가제나 소스를 지양하는 <피자알볼로>의 품질은 지난 16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배경이기도 하다. 덕분에 <피자알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2020년 1,354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피자알볼로>는 ‘더 좋은 피자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다’라는 모토로 진도 흑미, 임실 치즈, 영월 고추 등 국내산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사업전략개발본부 김봉곤 본부장은 “흑미 도우 발효시간은 72시간이고, 토마토 소스가 매장에서 만들어 지는 시간은 3시간, 고객에게 피자가 하나가 전달되는 시간은 86시간입니다.
이처럼 피자 한조각에도 많은 시간과 손길이 들어갑니다. <피자알볼로>는 만드는 과정에서 전달하는 순간까지, 피자 한 조각을 위한 수 많은 사람들의 진심이 담긴 땀과 정성을 가장 소중히 여깁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송강을 발탁하여,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드라마 PPL과 예능방송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통합배달 운영 강화
<피자알볼로>는 이미 배달 시스템을 갖추고 있던 덕분에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언택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배달 시장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배달앱 이용자들의 불편과 불만, 가맹점주의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자체 배달에 힘을 싣고 있다. 시험적으로 직영점 매장간 배달근무자를 통합해 지역 내 라이더 인원들의 이동을 자유롭게 하고 있으며, 배달 중계 프로그램을 보급 후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는 통합배달 운영을 통해 주문부터 피자를 받기까지 30분 정도로 소요시간을 관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피자알볼로> 자체 직원들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배달 서비스의 질이 높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도 상승하면서 고객 불만 사항이 대폭 감소했다. 김봉공 본부장은 “통합배달 운영은 현재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배달 시간 단축 및 배달서비스 향상을 위해 점진적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이라고 밝혔다.
100년 기업 꿈꾸다
<피자알볼로>는 올해 10월 기준으로 3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품력을 바탕으로 330개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에도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의 매출 향상 및 이익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맛, 정성, 품질에 집중하고 ‘더 좋은 피자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10년 이상,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 전통 피자 가게를 만들어 장인 점포로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 ‘VISION 5555 아시아 대표 피자 브랜드’라는 중장기 전략을 통해 총매출 5,000억, <피자알볼로> 500호점, 해외 50개 매장, 해외 진출 5개국, 가맹점 평균 월 5,000만원 매출을 이루는 아시아 대표 피자 브랜드를 꿈꾸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더 나아가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 전통 피자인 <피자알볼로>의 맛을 즐기는 그날까지 정진할 것이다.
Tip 1. 브랜드 경쟁력
1. 국내 농가를 통한 피자의 원재료와 고객 중심 경영
2. 86시간의 정성
3. 다채로운 마케팅 전략
Tip 2. 예비창업자에게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어려운 상황 속에서 <피자알볼로>는 꾸준히 품질에 집중해왔습니다. 피자가 건강한 요리이자 과학적인 음식이라는 철학에 공감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저희 철학과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피자알볼로>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가맹점주님에게도 감사드리며, 100년 가는 장인 가게로의 위대한 도전에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