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메뉴를 지속 출시하고 최근 굽네피자 시리즈와 오븐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며 오븐 레시피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굽네치킨>. 카테고리를 넘나들며 선택의 폭이 넓은 메뉴와 가맹점의 매출 창출 발판을 마련했다. 가맹점을 지원하고 사회 공헌 캠페인을 펼쳐 나가면서 가맹점, 소비자, 직원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가맹점, 소비자, 직원
2005년 김포북변 1호점과 함께 시작한 <굽네치킨>은 튀기지 않고 구워내 건강하고 맛있는 오븐구이 치킨으로 업계를 확장했으며 현재 전국 1,076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MZ세대를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굽네치킨>. 지난 5월에는 MZ세대가 게임 콘텐츠를 선호하는 것에 착안해 ‘굽네피자 플랫폼 대전’을 개최했고 신제품 출시마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운영하는 등 메뉴 화제성을 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굽네치킨>은 ‘역지사지’ 사훈을 바탕으로 가맹점, 소비자,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 ‘3생(生)캠페인’을 펼쳐왔다. 취약계층 대상 제품 전달과 장학금 전달, 가맹점 및 직원 대상 출산·육아 지원금 등을 진행했으며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게 굽네치킨과 바게트볼을 기부한 바 있다. 총 16군데의 의료 단체에 제품을 전달했고, 2021년 해당 캠페인을 확대해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통한 제품 기부활동 ‘레드로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지원
가맹점의 성공이 브랜드의 성공이라는 마인드로 체계적으로 가맹점을 지원한다. 매년 2회 가맹점들을 선정해 6개월간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굽네치킨>은 경영계획서 작성 및 경영 지도, 판촉활동 지원을 통해 우수 가맹점을 육성하며 가맹점의 운영을 돕는다. 본사 담당자(AM)들이 가맹점을 밀착 관리하는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시행하며 가맹점의 매출 신장과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오래된 매장을 개선하고, 배달 위주의 작은 매장에서 홀 운영이 가능한 대형 매장으로 전환하는 가맹점을 위한 매장 이전, 리모델링 등의 비용을 지원한다. 오븐기, 냉동·냉장 트롤리 등 조리의 핵심이 되는 구비 인프라가 노후한 경우 구매 및 교체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영업 단위의 지원 외에도 가맹점 가정의 안정을 위한 정책도 고수하고 있다.
또한 매장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위해 교육과 홍보비 지원 등의 정책을 보유하고 있다. 첫 <굽네치킨> 매장을 오픈하는 가맹점이 원활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맹비의 대부분을 초기 홍보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돌려주는 정책을 시행한다.
히트 메뉴의 연속
지난 3년간 총 19종의 메뉴를 개발했으며 오븐구이의 고정관념을 깨는 메뉴들을 지속 출시했다. ‘굽네 볼케이노’, ‘굽네 갈비천왕’은 2020년 기준 누적 판매 4천만 마리를 돌파했고 ‘굽네 고추바사삭’은 2021년 7월 기준 월 100만 판매수를 돌파했다.
또한 ‘피자’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2019년 5월 <굽네피자> 브랜드를 론칭했다. <굽네치킨>의 히트 메뉴 소스를 활용한 팬피자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딥디쉬 도우를 활용한 ‘시카고피자’ 시리즈와 오븐 사이드 메뉴도 출시했다. <굽네피자> 브랜드의 출범으로 <굽네치킨>은 ‘오븐 요리’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고, 두 가지 카테고리의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거듭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계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메뉴를 지속 개발하고 다양한 오븐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고자 한다. 주력 메뉴인 치킨, 피자, 디저트 사이드 메뉴들을 아우르는 세트를 출시했고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굽네치킨>은 고품질 오븐 메뉴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오븐 요리’ 브랜드로서 도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Tip 1. 브랜드 경쟁력
1.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메뉴
2.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
3. 사회 공헌 캠페인 운영
Tip 2. 예비창업자에게
사훈인 ‘역지사지’ 정신을 바탕으로 가맹점, 소비자, 직원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주님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가맹점주님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가맹점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경영 도모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