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전속모델 조정석과 재계약…“건강한 이미지 브랜드와 잘 맞아”
상태바
<자담치킨> 전속모델 조정석과 재계약…“건강한 이미지 브랜드와 잘 맞아”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11.16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전속모델 배우 조정석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에도 함께한다고 16일 밝혔다.

배우 조정석은 2019년 <자담치킨> 전속 모델로 합류했다. 그해 11월 ‘자, 다음에는 자담치킨’ 캠페인을 시작으로 맵슐랭치킨, 생그라나치킨, 스리라차치킨 CF에 참여하여 <자담치킨>의 메인 얼굴로 활동을 이어왔다.

<자담치킨>에 따르면 조정석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이 잘 드러난 CF는 고객 눈길을 사로잡았고, <자담치킨>의 브랜드 가치 또한 한층 높였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자담치킨>과 조정석이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됐다. 극중에서 조정석과 동료들이 <자담치킨>의 시그니처 치킨 맵슐랭을 먹으며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관련 영상을 활용한 CF를 제작하기도 했다.

모델의 흡인력과 인기 메뉴들의 성공에 힘입어 <자담치킨>은 최근 매장 700호점을 돌파하고 현재 7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맵슐랭치킨은 매주 평균 4만여 개가 팔려 일찌감치 200만 수 판매를 달성했으며, 생그라나치킨, 스리라차치킨 또한 다양한 계층에서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자담치킨>은 인기 모델이자 건강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를 가진 조정석과의 재계약을 계기로 건강한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자담치킨>은 웰빙푸드가 2011년에 시작한 치킨 브랜드다. 2017년부터 한국 최초로 동물복지 육계와 100% 국내산 원료육 등 환경친화적 재료를 이용해 치킨을 만들고 있다. 보증금, 월 로열티를 면제해 창업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도 배달앱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여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관심을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