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촌스러버’와 나눔활동 전개…서울나래학교에 약 100마리 치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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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촌스러버’와 나눔활동 전개…서울나래학교에 약 100마리 치킨 전달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10.3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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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촌스러버’와 본격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들로, 교촌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lover)선발대회’를 통해 9월 한 달간 사연을 받아 총 100명이 선정됐다.

선발된 촌스러버와 교촌은 10월부터 본격 나눔 활동을 시작했는데 특히, 특별한 사연을 가진 5곳은 교촌 임직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봉사를 진행했다.

그 첫 방문지가 서울나래학교다. 교촌 임직원과 촌스러버는 10월 28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 위치한 서울나래학교서 임직원과 치킨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서울나래학교의 촌스러버는 해당 학교에서 근무 중인 선생님으로, 코로나19에서도 마스크를 쓴 채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항상 애쓰는 동료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사연을 신청했다.

교촌 임직원들은 교촌 푸드트럭를 갖고 서울나래학교에 방문해 학생과 학교 직원들에게 허니오리지날, 발사믹치킨 등 약 1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치킨은 개별 포장해 제공했다.

교촌 관계자는 “이번 치킨 나눔이 학생과 직원에게 추억으로 자리잡고, 참여한 교촌 임직원에게도 의미가 깊은 행사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촌스러버 선발대회 관련 소식은 교촌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kyochon_csv’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정자들의 치킨 인증사진, 푸드트럭 방문 나눔 현장, 참여한 교촌 임직원 인터뷰 등 다양한 후기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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