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부대찌개>가 ‘통오징어통핑’을 전 매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오징어통핑은 부대찌개와 통오징어 튀김을 함께 먹도록 개발한 메뉴로, 취향 따라 통오징어 튀김으로 즐겨도 되고, 부대찌개에 넣어 국물과 함께 촉촉하게 먹어도 된다.
원래는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서만 10월 한정으로 선보였지만 고객 인기에 힘입어 전 매장에서 정식으로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11월부터는 <놀부부대찌개>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뉴는 통오징어 튀김에 생라면, 브로니 햄과 쑥갓으로 구성한 단품부터 2∼4인까지 먹을 수 있는 세트 등 다양하다. 세트 메뉴는 오리지널 부대찌개 혹은 치즈 부대찌개 중 택일하면 되고, 통오징어 튀김과 탄산이 함께 제공된다.
단품 가격은 1만1000원, 2인부터 4인까지 세트 메뉴는 각 2만8000원, 3만6500원, 4만5000원이다. 주문은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나 배달 앱 등 모두 가능하다.
<놀부부대찌개> 관계자는 “본래 일부 매장 한정 메뉴로 선보였던 통오징어통핑을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전 매장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하는 메뉴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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