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본스터디카페> 가맹점 ‘순수익 보장제’…3개월간 최소 월 700만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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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본스터디카페> 가맹점 ‘순수익 보장제’…3개월간 최소 월 700만원 보장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9.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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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운영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공본스터디카페(이하 공본)>의 ‘순수익 보장제’가 주목받고 있다.

공본의 순수익 보장제는 개별 가맹점의 순수익을 본사와 합의한 수준에서 보장해주는 제도다. 입점한 상권과 매장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월 700만원의 순수익을 3개월간 보장한다.

가맹점주는 순수익 보장제와 더불어 ‘책임견적 서비스’로 창업비를 절감할 수 있다. 책임견적 서비스는 최초 발행한 견적에서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시공까지 완벽하게 시행하는 서비스다.

이는 처음과 달리 점점 비용이 불어나는 공간사업의 문제점을 타파하고자 공본이 마련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독서실 창업 비용에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전 좌석에는 OLED 조명을 배치하고, 집중력과 학습효율을 높이기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최근에는 지역 구군단위 1호점을 선점하는 가맹점에 창업비용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하면서 다양한 지역의 예비 창업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공본 관계자는 “독서실 창업은 특성상 트렌드와 계절, 경제 상황, 입지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고정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최신 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1인 창업도 충분한 모델을 만들기 위해 혁신적 다운사이징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는 등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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