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이번 가을엔 귀리가 대세”…귀리라떼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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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이번 가을엔 귀리가 대세”…귀리라떼 시리즈 출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9.2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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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귀리를 이용한 ‘연유 귀리라떼’와 ‘햇쌀 귀리라떼’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더리터>에 따르면 연유 귀리라떼는 고소한 귀리우유에 은은한 단맛과 진한 에스프레소 맛이 어우러진 커피다. 바쁜 아침 일상을 기분 좋게 시작하기에 적절하다.

햇쌀 귀리라떼는 귀리와 쌀의 조화로 고소함과 달콤함을 극대화한 음료로, 속이 보다 편안한 저녁를 제공해 지친 일상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신메뉴의 주 재료인 귀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더리터>는 귀리음료와 함께 ‘그래놀라 믹스’도 전매장에 출시한다. 압착귀리와 귀리후레이크, 해바라기씨, 아몬드 등이 포함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견과 식품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고객에게 든든한 음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면서 “귀리음료 한잔으로 잠깐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리터>는 가을 신메뉴 준비에 앞서 ‘2021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에서 메뉴&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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