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아르바이트생에게 꿈과 희망을” 기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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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아르바이트생에게 꿈과 희망을” 기금 1억원 전달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9.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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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에는 추석 전 대금 조기 지급

<이디야커피>가 2021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디야 메이트 200명이 선정됐으며, 1인당 50만원씩 총 1억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와 이디야 메이트에게 보탬이 되고자 지급 일정을 앞당겨 조기 지급했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인 ‘메이트’에게 감사를 전하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사내 기금 사업이다.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9년간 희망기금을 전달받은 이디야 메이트는 총 3,934명으로 기금 누적액은 약 20억원이다.

메이트는 아이디어 제안 평가와 근속 일수 등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아이디어 우수자는 별도 선발해 포상하고 채택된 아이디어를 검토해 현장 매장에 적극 반영한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외 가맹점주 자녀 캠퍼스 희망기금,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식수위생캠페인, 코로나19 의료진에게 2억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력사에는 추석 명절 전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조기 지급 규모는 134개 업체 대상 약 87억원이다.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주고,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 외에도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과 우수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인테리어 협력업체 대상으로는 반기별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 업체에는 연 1회 2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별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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