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리스>가 처음으로 ‘할리스 캡슐커피’ 2종을 선보였다.
14일 <할리스>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증가하면서 원두커피, 핸드드립과 같은 다양한 커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할리스>도 집에서 쉽게 최상의 원두커피를 느끼도록 할리스 캡슐커피 2종을 준비했다.
2종 메뉴는 ‘할리스 캡슐커피 시그니처 블렌드’와 ‘할리스 캡슐커피 이클립스 블렌드’다. 우선, ‘할리스 캡슐커피 시그니처 블렌드’는 브라질산 원두와 콜롬비아산 원두를 블렌딩해 만들었다. 시그니처라는 이름답게 균형잡힌 바디감과 부드럽고 중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끝 맛이 깔끔해 디저트와 즐기기 좋다.
‘할리스 캡슐커피 이클립스 블렌드’는 다크 로스팅한 과테말라 원두의 쌉싸름한 초콜릿향과 아몬드의 고소하고 산뜻한 풍미가 특징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어울리는 미디엄 바디감으로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할리스 캡슐커피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을 사용하는 머신과 모두 호환된다. 간편한 방법으로 할리스만의 깊고 진한 원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소비자가 할리스가 가진 최상의 원두맛을 간편하게 즐기도록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며 “<할리스>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음료와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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