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허니 자몽’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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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허니 자몽’ 2종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9.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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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가 ‘허니 자몽’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계절에 맞는 다양한 재료와 티를 조합해 신메뉴를 선보인 <공차>가 이번에는 가을을 앞두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 ‘과일 믹스’(Fruit Mix) 음료를 기획했다.

신메뉴는 ‘허니 자몽 블랙티’, ‘허니 자몽 요구르트+화이트펄’ 등 2종이다. 먼저 허니 자몽 블랙티는 달콤하고 향긋한 허니에 상큼 쌉싸름한 자몽의 깊은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상큼한 자몽과 <공차>의 블랙티를 조합해 익숙하면서 대중적인 맛으로 소비자를 공략했다.

허니 자몽 요구르트+화이트펄은 자몽 요구르트에 꼬들꼬들한 화이트펄이 들어간 <공차>의 특징이 느껴지는 메뉴다. 해당 메뉴는 ‘망고 요구르트+화이트펄’의 인기에 힘입어 과일 요구르트 메뉴의 라인업을 확장하고자 마련했다.

<공차>는 허니 자몽 2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스탬프 3배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까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이 이번 신메뉴를 구입하면 음료 한 잔당 스탬프 3개가 적립된다. 적립 스탬프는 10개마다 음료 1잔을 무료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차>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이번 신메뉴 2종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허니 자몽’을 <공차>의 노하우로 해석해 선보이는 음료”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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