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증정 프로모션 진행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가 ‘할리스 앱’을 리뉴얼, 배달 주문 기능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앱 리뉴얼은 소비자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우선,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 기능을 개선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하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고객 만족도을 높이기 위한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가장 큰 변화가 딜리버리 기능 추가다. 소비자는 할리스 앱 ‘딜리버리’ 탭에서 간편하게 배달 주문하고, 멤버십 회원 등급별 혜택과 크라운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는 주문 접수되는 즉시 메뉴를 제조하며, 소비자는 할리스 앱 알림을 통해 배달 현황 확인할 수 있다. 최소 주문금액은 9천원이며 배달료는 2천원이다.
<할리스>는 앱 리뉴얼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리스 앱 딜리버리를 통해 1만5천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진한 마스카포네 티라미스’를 1천원에 제공한다.
진한 마스카포네 티라미스는 커피에 적신 촉촉한 시트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쌓아 만든 케이크다. 케이크 전용 용기에 담겨 있어 배달 메뉴로 제격이다. 프로모션은 30일까지다.
앞서 <할리스>는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4월 멤버십 제도를 전격 재편했다. 새롭게 바뀐 제도는 3가지로 ▲결제 금액 기준 크라운 적립 갯수 추가 ▲할리스카드 자동충전 혜택 추가 ▲다이아몬드 등급 신설 등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할리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고, 앱을 점차 고도화 하고 있다”면서 “새로워진 할리스 앱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과 풍성한 혜택을 모두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